침수 지역 추가 지원 논의 방침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 점령지 내 댐이 폭파된 것을 러시아 소행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카호우카 댐 파괴는 수천 명의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고 심각한 환경 파괴를 유발한다”며 “이는 러시아가 벌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잔혹성을 다시금 보여주는 잔인무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샤를 미셸 EU 이사회(정상회의) 상임의장도 같은 날 “민간 기반 시설 파괴는 명백한 전쟁범죄”라며 “러시아와 그 대리인(proxies)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말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댐 파괴로 침수된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드니프로강의 카호우카 댐이 파괴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댐 손실과 이로 인한 민간인 재난 우려를 알리면서도 파괴 배후로는 서로 상대를 지목하고 있다.
why37@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