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전략산업 63개사 대상
“저신용 기술기업 자금난 숨통”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올 상반기 총 1075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기업 63개사. P-CBO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기술평가,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최소 3억원부터 최대 70억원까지 평균 17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보는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우선 지정해 75% 이상 배정했다. 미래 기술·산업 주도권 선점과 기술혁신을 이끌도록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첨단산업에 지원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하반기에도 P-CBO를 발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경 홈페이지에 지원절차, 조건 및 대상 등을 안내한다.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전국 기보 영업점을 통해서도 상담할 수 있다.
P-CBO는 중소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 기보가 이를 보증해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들은 필요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P-CBO 등 직접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