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지적장애를 앓는 제자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지역 경찰이 불구속 입건한 50대 중학교 교사 A씨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지적장애인인 제자에게 수업 중 '모자란다', '떨어진다' 등 막말과 폭언을 하고, 망신주기 식의 체벌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학교는 학생들 제보로 학대 정황을 인지해 전교생 설문조사를 거친 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게 2개월간 학교 100m 이내 접근금지를 명령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전남청은 학대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betterj@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