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제주에서도 '수상한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신고는 총 4건이다.
지난 20일 제주시 오라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시 구좌읍과 노형동 등에서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 도, 소방 등 관계기관은 함께 현장에 나가 폭발물, 방사능, 화학물질 등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우편물 20여개를 수거했으며, 수거한 우편물은 특정 장소에 보관해뒀다가 유관기관 합동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의심 우편물을 발견하면 개봉하거나 이동시키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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