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어레이 대비 최대 6배 많은 데이터 저장
총 소유 비용(TCO) 절감에도 탁월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이 세계 최대 용량 데이터 스토리지용 PCle SSD(솔리드 스트레이트 드라이브) ‘솔리다임 D5-P5336’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솔리다임 D5-P5336은 7.68TB부터 최대 61.44TB의 용량으로 제공된다. 전체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어레이 대비 동일 공간에 최대 6배, TLC SSD대비 2배 더 많은 데이터를 TLC 속도로 동일한 공간에 저장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대용량으로 물리적인 저장 공간을 줄였으며, 100PB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구축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어레이보다 총 소유 비용(TCO)을 최대 61% 절감할 수 있다.
그레그 맷슨 솔리다임 전략 기획 및 마케팅 부사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워크로드와 5G 기능이 스토리지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기업은 저렴하고, 대용량 데이터 세트(data set)를 효율적으로 저장하며, 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보다 큰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데, D5-P5336은 제품 가치, 용량 및 성능 세 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D5-P5336은 코어부터 에지까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AI, 머신러닝,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스케일 아웃 NAS(scale-out network attached storage)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처리한다고 솔리다임은 설명했다.
현재 D5-P5336은 E1.L 폼팩터로 최대 30.72TB의 용량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U.2 및 E1.L. 모두 최대 61.44TB까지 확장된 가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솔리다임은 2024년 상반기에 최대 30.72TB의 E3.S 폼팩터를 출시할 계획이다.
솔리다임은 D5-P5336을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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