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하나증권은 8일 부동산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하반기 인테리어주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흑자 전환한 한샘과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LX하우시스의 실적을 봤을 때 하반기로 갈수록 매매 거래에 따른 인테리어 수요 증가가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매매 거래량의 선행 지표인 매매수급동향지수를 보면 5월부터 매월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가격 상승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으며, 지방도 하락 폭이 축소되고 일부에서는 상승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상승하지 못하는 금리, 적은 아파트 분양, 역전세 대출에 따른 유동성 공급 등 하반기 아파트 거래 환경은 좋다”고 설명했다.
매매수급동향은 87.37로 4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0.03%로 3주 연속 올랐고 전세가도 0.02%로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과 전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반면, 원주는 부진했다. 김 연구원은 “한 주간 청약 결과가 다수 있었고 서울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유지 중이며, 전주 에코시티에서도 좋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원주는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원주에서 진행되는 청약도 인근 분양 단지와 유사한 가격으로 분양돼 유사한 청약 수요가 나타날 것”이라며 “인천은 여전히 미달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yre@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