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제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빠르게 물이 차오른 저류지에 소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였다.
3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한 저류지가 침수돼 방목중인 소 6마리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들은 다리가 다 잠길 정도로 차오른 물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소방 당국은 소들을 안전한 곳으로 유인해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낮 12시까지 대정에는 108㎜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31.5㎜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소방에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모두 9건으로 대부분 제주도 서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배수 지원이 이뤄졌다.
choigo@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