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더본코리아, 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장성)=서인주 기자] 전남 장성군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을 잡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충남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살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성군은 백 대표와 함께 향토 음식 발굴,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서 성과를 거둔 예산군의 사례에 주목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장성군과 더본코리아는 장성에서 재배한 농특산물로 만드는 식단을 개발하고, 음식과 연계한 관광 상품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 홍보와 축제 등을 공동 추진한다.
백 대표는 "장성은 백양사 사찰음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지역 특화 음식 개발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장성의 가치를 높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장성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1000만 관광 달성을 이루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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