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공연 인파에 기동대 10명 투입 현장조치
클럽 입장 몰려 접수된 2건은 자체 해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전국구급 상권인 ‘대구의 명동’ 동성로에서 핼러윈 주말을 즐기려는 인파로 인해 혼잡신고가 3건 접수돼 한 때 경찰 기동대가 출동했다.
29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한 상가 앞에서 열린 거리공연으로 인해 “걸어 다니기 힘들다”라는 시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 기동대 10명이 투입됐다.
출동한 기동대는 거리공연으로 인해 혼잡한 거리를 통제하는 한편 공연 장소를 이동시키는 등 현장 조치했다. 동성로 로데오거리(클럽골목)에서는 클럽에 입장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며 혼잡 신고가 2건 접수됐으나 자체적으로 해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CCTV 관제센터에서 파악된 동성로 인파 밀집도는 이날 오전 1시께 최고 ㎡당 0.8 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동성로 클럽골목에 설치된 CCTV 6대를 활용해 동일 시간대에 ㎡당 4명을 초과할 경우 센터에 알람이 자동으로 울리도록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혼잡하지 않은 곳에서 거리공연으로 인해 인파가 몰리며 기동대를 투입한 것 외에는 크게 혼잡한 상황은 없었다”고 말했다.
대구 동성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핼러윈 축제 기간 동안 서울 이태원·홍대·명동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4곳중 한 곳으로, 행정안전부는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상 상황 관리에 나서고 있다.
yjc@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