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20만원씩 12개월 지원, 올해 총 3000명으로 작년보다 1800명 늘어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 ‘대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2주간 19세~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3744명이 신청했고 지원 대상자별 소득(60%)과 임대료(40%) 반영 비율 등을 적용해 총점이 높은 자를 우선 선발했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인원은 1500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 원, 12개월간 월세를 지원받는다.
상반기 1500명까지 합해 올해 총 지원 인원은 3000명이며 이는 지난해 1200명보다 1800명 늘어난 수치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월세지원사업은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와 청년 부부 등이 안정적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월세지원사업의 자격 요건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로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야 한다.
또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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