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HA-에너지와 업무협약
포스코이앤씨는 국내에서 해상풍력 전용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0일 국내 해운사 남성해운, 해상풍력 개발사 HA-에너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협력해 울산항에서 70km 떨어진 해수면에 75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울산광역시 전체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같은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려면 수심 100m 이하에서 공사 수행을 위한 해양지반 조사선(GTV), 해저 케이블 설치선(CLV), 앵커 설치·운반선(AHTV), 유지·보수 지원선(SOV) 등 특수 선박이 필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같은 선박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이에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으로 해상풍력사업 전용 선박과 기술을 확보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에서 운송·설치(T&I) 분야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성해운은 운송·설치(T&I) 선박의 건조·운영, HA-에너지는 선박 건조를 위한 엔지니어링을 맡게 된다. 고은결 기자
ke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