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연구실 창업기업 (주)에이엔폴리는 자사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인 나노셀룰로스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지속가능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왕겨, 커피박 등 기존 버려지던 유기성 폐자원을 패키징, 플라스틱, 화장품, 의료 및 식품 등에 적용 할 수 있는 고품질의 나노셀룰로오스 제품인 ‘Re:ancelTM T-CNF’는 획기적인 기능성과 친환경적인 신소재로 인정받아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CES 혁신상은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전 세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다.
회사측은 국내 기업들과 나노셀룰로오스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협업에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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