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핵관’을 두고 “대통령실에서는 갈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지난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친윤계 중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에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버틸 것”이라며 “‘당이 또 두 쪽 날 텐데 당신(대통령)이 그 부담을 감당할 수 있겠어?’ 이러면서 지금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혁신위에 대해 “지지율을 다시 회복하는 역할을 했다”면서도 “그런데 첫 번째 ‘사면’은 끝났고 통합도 끝났다”고 했다. 그는 “가족들까지 (언급)해서 이미 물 건너간 것 같고 두 번째 코드가 희생인데 이것도 아무 성과 없었다”고 혹평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부모를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진 교수는 “그나마 성과가 있었던 게 하태경 의원인데 이분도 종로에 나가겠다고 하니 황당해진 것”이라며 “결국 이 두 가지가 좌초되면 혁신위가 실패한 걸로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위가 문 닫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뉴스거리도 없다”면서 “그런 상태에서 다음 질문은 ‘김기현 체제 가지고 총선을 치를 수 있겠느냐’”라고 지적했다.
newkr@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