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곳 대상 “상생경영 확대”
KT&G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41곳에 결제대금 총 664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자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917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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