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집 지켜줄까, 정답은 국민의힘”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4·10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사표를 낸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부동산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를 갈라치고 각종 규제와 징벌적 세금폭탄을 투하했던 것은 국민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 명절 국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중 단연코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바로, ‘내가 살 집’에 대한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을 비롯한 5개 1기 신도시에서 촉발된 재건축 이슈는 수도권 2000만 표심을 좌지우지할 국민적 평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과거 정책과 여당의 정책들을 비교하며 과거 보도됐던 한 언론 기사를 함께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지난해 상반기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전국 노후단지가 111개(10만7799가구)에 달하며, 이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3월~2022년 12월까지 안전진단을 통과한 21개 단지의 5배가 넘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서울시장 시절, 낡은 주택에 벽화를 그리던 도시재생사업과 오세훈 현 시장의 속도감 있는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 “공시가격을 억지로 올려 부동산 세금폭탄을 만든 정권과 공시가격을 내려서 부동산 세금을 낮춘 정권”이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안전진단 면제 등 대대적인 재건축 규제 완화를 발표한 정권과 이를 포퓰리즘이라며 격렬하게 반대하는 정당”이라고 꼬집었다.
김 예비후보는 “긴말이 필요하지 않다”며 “앞으로 ‘내가 살 집’을 누가 가져다줄 것인가, 누가 내 집을 앞으로도 지켜줄 것인가. 정답은 명확하게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pooh@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