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갑진년 새해 설날을 맞아 청도소싸움경기장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토·일 양일간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1만 2000여명으로, 매출은 올해 청도소싸움경기장 개장 이후 최고 매출인 6억 7100만원의 성과를 냈다.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도 1톤에 육박한 싸움소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에 환호의 박수를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선 설을 맞아 소싸움경기장을 찾아온 고객 중 온라인 우권발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액운을 막고 건강과 재물을 불러오는 소 코뚜레 선물도 증정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도소싸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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