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3선 중진의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현 지역구인 울산 남갑에 무소속 출마할 것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이 울산 남갑을 국민 공천 지역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5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며 "저는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 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존경하는 저의 남구민보다 앞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있을 수 없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는 마음으로 평생 함께 한 남구민의 품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 복귀하겠다"며 "당을 개혁하고 정의가 살아 숨쉬고 공정이 평가받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중진 의원의 역할을 자임할 것"이라고 했다.
또 "제가 헤쳐나갈 길이 험난하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존경하는 국민이 있기에 기쁨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는 승리를 확신한다. 필승해 남은 정치 여정 모든 것을 바쳐 헌신과 섬김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울산시의원을 거쳐 재선 울산 남구청장을 역임했다. 19~21대 울산 남갑에서 3선을 했다.
yul@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