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아파트에서 ‘불멍’을 하기 위해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거주자 3명은 119에 신고한 뒤 자력으로 대피했다. 나머지 입주민 등 10여명은 자력 또는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화재 세대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발목과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