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2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그는 전날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A 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구조했다.
그러나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듣고 현장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발견했다.
A 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등을 고려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수사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곧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paq@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