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달아드리고 무병무탈 기원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100세를 넘긴 전남 나주지역 어르신들이 가슴에 달린 카네이션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올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강부칠(왕곡면 거주) 옹과 102세 김점순(공산면 거주) 옹 자택을 최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무병무탈을 기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부칠 옹은 “매일 경로당에 나가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며 “경로당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윤병태 시장과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지혜와 경륜을 갖추신 우리 어르신들은 나주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존재 자체가 보물이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 6명, 효행자 15명 등 총 21명에게 시장 표창을 했으며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떡, 과일 전달 등을 통해 경로효친 정신을 되새겼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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