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입짧은햇님(43·본명 김미경)이 목 부상 소식을 전했다.
24일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입짧은햇님은 "어제 생방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리스피 삼겹살을 제가 너무 오버쿡을 해서 좀 딱딱하고 많이 바삭하게 됐다. 그것이 문제였나 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방 끝날 때쯤 목소리가 쉬어 안 나오다가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침 삼키는 것조차 너무 아프기 시작했고(사실 지금도), 몸살 난 것 마냥 온몸을 뚜들겨 맞은 아픔을 느끼며 눈물의 밤을 지새우고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다. 일단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부었다 말을 하지 말아라 하시더라"고 밝혔다.
입짧은햇님은 "음식은 뭐 먹을 수 있는 건 식은 죽 밖에 없다. 음식은 그렇다 치지만 지금 목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어서 일단 며칠 지켜보고 목소리가 돌아오면 방송을 다시 켤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밥은커녕 침 삼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 걸 알게 되니 지금까지 나는 얼마나 많은 혜택과 행복을 누렸나 하고 뒤돌아보게 된다. 언제나 늘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약 178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그간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평균적으로 주 3회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부상으로 인해 잠정 중단하게 됐다.
choigo@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