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퇴근 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란 말이 직장인들 사이에 자주 오갔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사치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삼겹살 외식 1인분(200g)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만원을 넘었다. 1인분에 약 1만6500원이었던 3년 전에 비해 20% 넘게 올랐다. 일부 식당은 2만원을 넘기지 않으려고 고기 무게를 줄이기도 했다.
삼겹살을 포함해 모든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울에서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지난 4월 3362원에서 지난달 3423원으로 1.81% 올랐고, 자장면은 7146원에서 7223원으로 1.08% 올랐다.
hanira@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