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차량이 오가는 도로 한가운데에서 빈 깡통을 쏟아붓더니 압축 작업을 한 노인의 아찔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성북구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황당한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을 살펴보면 한 노인이 차량 통행이 많은 한 도로에서 쏟아져 있는 깡통을 발로 가지런히 한 곳에 모아둔다. 잠시 후 버스가 지나가자 모아져 있는 깡통들이 찌그러졌다.
남성은 다시 한번 깡통들을 정리해 버스를 향해 손짓했다. 노인은 도로에 쪼그려 앉은 채 찌그러진 깡통을 한곳에 모아 봉투에 담아 갔다.
제보자는 "자기 차량도 아니고 도로를 한창 달리는 차량을 상대로 압축 작업을 한다는 게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며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위험해지는 건데 이건 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피를 줄여서 처리하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 같다"며 "발로 밀어 넣다 부상을 입을 수도 있고 더 위험한 건 타이어가 펑크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펑크나면 물어주지도 않을 듯’, ‘경범죄로 처벌해야 한다’, ‘찻길에서 뭐 하는 건지 참’, ‘달리는 도로에서 무섭지도 않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hoigo@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