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실종된 경북 영덕 야산
경찰, DNA 검사 의뢰 신원 확인 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경북 영덕 야산에서 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한 야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조각 등이 발견됐다.
뼈와 함께 바지와 신발도 발견됐다.
뼈가 발견된 장소는 지난해 9월 50대 남성 A씨가 실종 신고된 곳 인근이다.
A씨의 친형 B씨(60대)가 산에 올랐다가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람의 대퇴부 등 뼛조각과 바지, 신발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실종됐다. B씨는 "1년 전 실종된 동생이 신고 있던 바지와 신발이 맞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발견된 뼈의 DNA 분석을 의뢰해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하고, 나머지 사체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