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차를 몰고 돌진한 50대 남편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식당 앞에서 A(52)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출입문과 난로 등이 부서졌으며, 안에 있던 손님 5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겪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날 식당 영업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며 아내의 차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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