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황창규 성균관대 석좌교수(60)가 차기 KT 최고경영자(CEO)로 결정됐다.
KT CEO추천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KT사옥에서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4명을 인터뷰한 뒤 황창규 전 사장을 KT CEO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1953년 부산 출생인 황 전 사장은 부산고,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한 후 매사추세츠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땄다. .
황창규 신임 KT CEO는 현재 성균관대 석좌교수로,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를 일궈낸 주역이다.
특히 반도체 메모리 용량은 해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을 직접 입증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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