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대학의 총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가 잇따라 체포되면서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반부패 사정 칼날이 캠퍼스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6일 영국 BBC는 중국 언론을 인용해 중국 명문대인 저장(浙江)대 추젠 부총장이 부패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2005년 부총장에 오른 추젠은 수년 전 저장대의 산학협력 기업 상장과 관련한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조사설은 지난 10월부터 인터넷에서 확산됐다.
이에 앞서 쓰촨(四川)대 안샤오위(安小予) 부총장 역시 부패로 낙마했으며, 베이징런민(人民)대는 학생선발취업처 차이룽성(蔡榮生) 처장의 비리 발각으로 대학 자체선발권을 당분간 박탈당하는 등 최근 캠퍼스 비리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BBC는 시 주석 집권 이후 정부ㆍ군ㆍ국유기업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반부패 사정작업을 벌여왔는데, 최근 대학이 타깃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