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 확보를 위해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업이 특허 신청한 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국내출원비용, 해외출원비용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올해 총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초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지난 상반기부터 상시 접수중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지식재산센터(380-3643)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한도는 선행기술조사 40만원, 국내출원 비용 중 실용신안 최대 50만원, 특허 최대 100만원까지, 해외출원비용으로는 PCT(특허협력조약)국제단계 최대 300만원, PCT국내단계 진입 및 개별국 출원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특허출원지원 사업을 통해 선행기술조사를 지원받은 8개 기업 중 국내특허 4개 기업, 해외특허 1개 기업에 총 2285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제시, 중복연구 및 중복투자방지, 특허분쟁 등을 예방하고, 특허 출원을 통한 특허 기술의 사업화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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