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건강 악화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년 동안 앓아온 지병인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돼 지난달 30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고령인데다 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와 검찰 조사로 심적인 부담이 커 건강이 더 나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효성은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세무조사에 이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달 자택과 서울 공덕동 그룹 본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때에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로도 2∼3일씩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도 건강 문제로 증인 출석을 하지 못했다. 현재 78세로 고령인 조 회장은 2010년 담낭종양제거 수술도 받았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