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결혼자금에 사용하기 위해 미리 받은 친구의 월급을 훔쳐 달아난 고등학교 동창생이 불구속 입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7) 씨는 지난 9월 12일 오후 11시께 청원군의 한 유흥주점에서 고교 동창생이자 회사 동료인 B(26) 씨와 술을 마시다가 B 씨가 화장실을 간 사이 가방에서 현금 19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여동생의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에서 미리 월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훔친 물건 환불 30대女 입건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뒤 이를 환불한 혐의의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38) 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20분께 청주의 한 마트에서 8만3000원어치의 물건을 산 뒤 다시 매장으로 들어가 영수증에 명시된 동일 상품을 다시 챙겨 나온 뒤 환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주=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생활고에 강도짓 대학생 집유
○…울산지법은 복권으로 돈을 날리고 생활비가 부족해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특수강도)로 기소된 대학생 A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복권으로 돈을 날리고 생활비기 모자라자 편의점을 털기로 하고, 지난 8월 학교 앞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자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1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울산=윤정희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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