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0월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BIFF광장에서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각계 인사들과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포함해 임권택 감독, 배우 조상구, 강수연, 황금희 등이 참석했다.
김은숙 중구청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은 부산영화제가 시작된 남포동 광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진행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임권택 감독은 “부산에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우리나라에 많은 영화제가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화의 거리 점등식과 핸드프린팅 개봉이 이어졌으며, 이날 전야제를 위해 혼성그룹 코요태와 그룹 NRG의 노유민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배우 강수연과 홍콩 출신 스타 곽부성이 함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 일대 극장, 해운대, 남포동에 위치한 7개 극장 35개관에서 진행된다. 초청작품은 70개국 301편이며,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총 137편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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