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태풍으로 24호‘다나스(DANAS)’가 9일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괌 북북동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23호 태풍 다나스가 발생,시속 20㎞ 속도로 빠르게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다나스는 서북서진해 오는 9일께 서귀포 동쪽을 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현재 중심기압 1천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18m이고강도는‘약’, 크기는‘소형’이지만 7일 오후 강풍반경 300㎞의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피토와 달리 다나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부근의 고기압이 일본 동쪽으로 수축하면서 그 가장자리를 따라 ‘태풍의 길목’이 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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