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짧은 분량의 예고 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기대감을 입증했다.
‘기황후’ 측은 지난 15일 ‘불의 여신 정이’ 방송 직후 예고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배우 주진모, 하지원, 지창욱 등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옮겨놓은 예고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어 지난 22일 ‘불의 여신 정이’ 종영과 함께 ‘기황후’ 예고편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타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전작 ‘불의 여신 정이’가 부진한 성적 속에 아쉬운 결말을 맞이한 것도 ‘기황후’의 인기에 작용한 것이다.
특히 주진모와 하지원, 지창욱을 비롯한 정웅인 김영호 이문식 김서형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대거 출연은 ‘기황후’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는 침체됐던 MBC 사극 열풍에 다시 한 번 거센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기황후’는 대원제국이라는 대제국 제패를 위한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그리게 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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