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50달러대를 돌파했다.
미국 뉴욕주식시장에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26일(현지시간) 종가기준 1.88%(0.93달러)오른 50.39달러를 기록하며 50달러대 고지를 넘었다. 마감후 거래에서도 0.1달러 올라 50.49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올들어서 89.30% 오른 것이며 전년대비 144.37%오른 성적이다.
지난해 5월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최초 공모가는 38달러였지만 몇 달 만에 35%가 넘게 하락했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20달러대에 머무르던 주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2분기 매출은 38% 향상됐고 모바일 광고 매출은 41% 올랐다.
이날 최초 공모가의 32%를 상회한 페이스북은 오는 10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투자자들은 모바일 관련 매출이 전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서 페이스북 접근 금지조치를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하기도 했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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