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미국 유명 커피 체인 업체인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leaf)의 인수를 추진 중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파트너스 6호 사모펀드(PEF)는 미국 커피빈 본사와 인수합병(M&A)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유명 커피 체인 업체로, 국내에는 지난 2000년 진출해 약 2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수 자금은 4000~5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커피빈과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인수 방식 등을 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커피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은 지난 2011년 휠라코리아와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공동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미국기업을 인수하게 된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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