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한화투자증권 부산지점이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 및 국내 증권업의 위기상황에도 불구 하고 토지보상금 유치를 통해 수익 확장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지점은 5월 토지보상전문센터 오픈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진, 고객을 방문해 토지보상 과정 안내 및 다양한 상품 제공에 나섰다.
이에 김해 율하2지구 토지보상 전체 채권보상 협의 신청 금액 가운데 약 45%인 250여억원을 유치했다.
경남 김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의해 보상계획이 발표된 장유면 율하 2택지개발지구(114만㎡)는 총 사업비 5258억 원, 계획 인구 2만2000명 규모의 사업이다. 보상 등이 끝난 뒤 본격적인 공사는 2014년 초 시작되며, 2016년 말 완공 예정이다.
김정식 지점장은 “급격한 금리 변화 시기에 고객 대응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했던 점과 정기적 안내문 발송과 같은 행동들이 고객 유치 성과를 달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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