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ㆍ깨끗한나라 회장)는 26일 서울 명동 써튼호텔에서 미얀마 제지업계 대표단 초청 간담회를 갖고, 양국 제지업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제지업체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된 미얀마 방문단의 키야우 민 단장(미얀마 펄프제지협회 사무국장)은 미얀마의 지리적인 강점과, 제지산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한국 제지업계가 미얀마의 조력자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최병민 제지연합회 회장<사진>은 경쟁관계에 있는 중국이나 일본에 앞서 한국을 찾아준 미얀마 대표단을 환영하며 “내수의 어려움을 수출로 타개해야 하는 우리 제지업계로서는 미얀마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 미얀마 방문단을 구성해 수출확대 및 기술협력 등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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