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 1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첫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현재 시속 13km로 북북서진하고 있어 오는 30일(토요일) 새벽 3시 타이베이 북동쪽 100km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태풍 콩레이가 사실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오후 발생한 15호 태풍 ‘콩레이’는 현재 중심기압이 996헥토파스칼로 시속 68km의 강풍을 동반한 약한 소형태풍이다.
태풍 콩레이는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우리나라에 간접영향을 줄 경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물결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콩레이’라는 태풍 이름은 캄보디아 산의 이름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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