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누구나 필요할 때에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나눔카’(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카는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이 1년 이상(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나눔카 서비스 업체인 그린카(www.greencar.co.kr) 또는 쏘카(www.soca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한 다음, 차량이 필요할 때에 인터넷·모바일·ARS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고 예약한 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예약은 이용시각보다 최소 2시간 전에 해야 한다.
참고로 도봉구의 나눔카 서비스는 총 7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는 기존 창1동 1공영주차장과 창동역 환승주차장 외에 도봉구 주요지점 5개소(도봉구청, 쌍문2동 3공영, 창2동 4공영, 창3동 1공영, 도봉2동 2공영)를 추가 대여했다.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위치 확인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치경 구 교통지도과장은 “나눔카 서비스가 불필요한 자가용 승용차 보유ㆍ이용을 줄여 교통혼잡 완화에 도움을 주고, 주차난 및 환경오염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공유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교통지도과(2091-4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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