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연구소는 해수욕장에서의 해파리 쏘임 피해 방지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경상대학교와 공동으로 ‘해파리 쏘임 응급대처법’ 포켓매뉴얼을 개발, 전국 해수욕장 안전요원에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해파리 31종 중 노무라 입깃 해파리 등 독성이 강한 6종에 대해 각 해파리 종별 외관상 특징, 출현 시기, 쏘임 시 증상 및 응급대처법을 담아 현장에서 즉시 대처 가능토록 했다.
지난해는 해파리 쏘임 피해가 전국에서 2000 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특히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8세 여아가 해파리에 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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