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디지털 싱글 ‘발걸음’을 8일 정오에 발표했다.
‘발걸음’은 지난 1997년 밴드 에메랄드 캐슬의 정규 1집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록발라드다. 홍광호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발걸음’을 리메이크했다.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송홍섭이 프로듀싱과 편곡은 맡았으며 타미킴이 기타를, 하형주가 드럼을 연주했다. 조용필 19집 ‘헬로(Hello)’의 공동프로듀서이자 총괄 음향감독인 박병준이 믹싱을 담당했다.
한편, 지난 2002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홍광호는 ‘빨래’,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닥터지바고’, ‘맨오브라만차’ 등의 작품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해왔다. 지난달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8주년 특집 ‘뮤지컬 무한상사’에 출연해 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제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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