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뇌종양에 두통약을 처방받는 등 군의 부실한 대처 속에 숨진 신성민(22) 상병의 장례식이 사단장(葬)으로 치러진다.
20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신 상병의 유족은 그가 생전 속했던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관계자들과 사단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애초 유족은 군 당국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확실한 재발 방지 약속이 있을 때까지 장례식을 무기한 연기할 계획이었다.
영결식은 21일 오전 11시 국군수도병원에서 부사단장 주관으로 치러지며 사단 참모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 지휘 및 통솔 의무상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단장은 그전에 조문을 와 유족에게 사과하기로 했다.
사단 측은 아픈 신 상병에게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소대장, 중대장 등 관련자들에 대해 사실 관계 조사 후 처벌을 검토하고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신 상병에 대한 공상(공무상 부상) 처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신 상병에 대한 순직 처리 및 국가유공자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그의 유해는 군이 운영하는 봉안소에 임시로 안치된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