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검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남양유업에 대해 또다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번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남양유업이 대국민 사과를 하던 당시 임원들이 고개 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임원들 뒤로 보이는 현수막에는 ‘윤창중 대변인에 이어 전효성씨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는 이날 논란이 된 시크릿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으로 남양유업 사태가 잊혀져가는 상황을 꼬집은 것.
앞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의 논란때에도 ‘윤창중 대변인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진 적이 있다.
한편 YTN은 지금까지 검찰 조사받은 전현직 영업사원 3명이 ‘밀어내기’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남양유업 지난 9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영업현장에서의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이 같은 사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이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와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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