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지난해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한-벨기에 투자보장협정 위반을 이유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타(ICSID)에 제기한 국제중재재판 재판장에 영국 국적의 조니 비더(V.V. Veederㆍ남ㆍ64세)가 합의 선정됐다고 법무부가 14일 밝혔다.
조니 비더는 투자중재사건 21건에서 중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15건은 중재재판장으로 선임된 경력이 있는 중재전문가다
이 외에도 론스타 측은 미국 국적의 법률가 찰스 브라우어(Charles Browerㆍ남ㆍ77세)를, 한국은 프랑스 국적 교수인 브리짓 스턴(Brigitte Sternㆍ여ㆍ71세)를 중재인으로 각각 선정해 3인의 중재재판부의 구성이 완료됐다.
법무부는 재판장 선정으로 중재재판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최초 절차기일, 서면 공방, 사건 심리 등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중재 판정까지는 약 2~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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