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임창정이 결혼 7년 만에 골프선수 아내와 파경을 맞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월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아내와의 부부싸움 얘기를 꺼냈다.
그는 이날 “나는 부부싸움을 하면 자리를 보통 피하는 편”이라며 “한번은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을 했다. 나름대로 명분이 있어서 집을 나가 연락을 안 했는데 열흘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화가 났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며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나 방송에서 웃음을 전해주었던 그의 말은 3일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며, 바쁜 스케줄과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2006년 3월 11살 연하인 미녀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해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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