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4일 새벽 5시50분께 직원 50여명을 투입해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천막 농성장을 기습 철거했다. 지난해 4월 5일 천막 농성장이 설치된 지 1년 만이다. 중구청은 철거 이후 재설치를 막기 위해 천막이 있던 자리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쌍용차 노조 측은 “기습 철거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4.04 4일 새벽 5시 50분경 서울 중구청이 직원 50여명을 투입해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천막 농성장을 기습철거에 나서 오전 6시쯤 철거를 마쳤다. 중구청 직원이 철거 물건을 차량에 싣고 있다.쌍용차 노조 관계자는 "중구청과 협의가 진행 중이었고 중구청장 면담 또한 협의 중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기습 철거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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