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송혜교 모녀에 러브콜을 보냈다. 자신이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이영자는 4일 오후 서을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2013 KBS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했다.
무려 19년 만에 다시 주말 예능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게 된 이영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송혜교씨 모녀를 ‘맘마미아’에 섭외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영자가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한 것은 앞서 송혜교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마치며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영자와 신동엽이 패러디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밌게 봤다”는 내용에 대한 화답인 셈이었다.
이영자는 이에 “송혜교씨가 SNL에서 패러디한 것을 본 뒤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을 한 인터뷰를 봤다”면서 “나고 송혜교 씨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송혜교 씨 모녀를 ‘맘마미아’에 꼭 섭외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영자 박미선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함께 하는 ‘맘마미아’는 여자스타와 그의 어머니를 초대해 모녀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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