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부총리로 유력한 왕양(枉洋·사진) 전 광둥성 서기가 “개혁은 자기 살을 도려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 전 서기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 안후이 성 대표단 회의에서 “30년 전 개혁은 이데올로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여러 분야의 이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발전을 통해 새로운 이익 구도가 생겨났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정부의 이익 문제다. 바로 이 같은 구조를 깨뜨리는 게 다음 단계에 할 일”이라고 말했다.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낙후된 산업을 도태시키지 못하는 것은 기업과 공무원, 지방정부의 이익이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왕 전 서기는 양회 기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실업자”라면서 실종일관 유머러스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hanira@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