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영하 20도의 강추위에 비키니 스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일 중국 정보 온라인 매체 온바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지린성 지린시(吉林市)의 베이다후(北大壶) 스키장에서 비키니 스키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중국 미녀 30여 명과 러시아 미녀 10명 등이 참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들은 영하 21도의 날씨에 비키니만 입은 채 설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방한복도 입지 않고 살색 내복 위에 비키니 의상을 걸친 채 스키를 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프로정신이 멋지다”, “다들 용기가 대단하다”고 모델들을 추켜세우는 한편, “이 추위에 뭐하는 짓인가. 미쳤다”, “모델들이 불쌍해 보인다”, “아무리 스키장 홍보라지만 이런 식으로까지 해야하나”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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