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벨라민대학 6300명 분석
일정한 시간 동안 한 번에 하는 운동을 짧은 시간으로 여러 번 나눠서 해도 운동효과는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켄터키 주 소재 벨라민대학 운동과학과의 폴 로프린지 박사가 6321명(18~85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7일 보도했다.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한 번에 하는 사람이나 이를 10분씩 쪼개서 여러 번 하는 사람이나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 건강측정 수치가 개선되는 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매주 150분간의 운동을 하는 경우 이를 긴 시간으로 몇 번에 나눠하는 것이나 10분간의 짧은 시간으로 여러 번 쪼개서 해도 전체적인 건강효과는 같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건강증진저널(Journal of Health Promotion) 최신호에 실렸다.
권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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